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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한-체코 수교 20주년 기념 '우정과 평화의 음악회' 작성일 2010-05-06 23:13:00
한-체코 수교 20주년 기념 '우정과 평화의 음악회' 서울오라토리오 5월19일 예술의전당 머니투데이 이언주 기자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: 2010.04.29 서울오라토리오는 한-체코 20주년을 맞아 5월19일(수) 저녁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'우정과 평화의 음악회'를 마련한다. 한-체코는 1990년 3월 공식 외교관계를 수립한 후 정치, 경제, 문화 등 다방면에서 관계를 발전시켜오고 있다. 특히 학술 및 교육, 문화교류의 중심에 있어왔던 서울오라토리오가 수교 20주년을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해 이번 음악회를 마련한 것이다. 이 공연은 체코 국민악파를 대표하며 '유모레스크', 오페라 '루살카', '레퀴엠' 등으로 유명한 작곡가 안토닌 드보르작의 교향곡 제 9번 '신세계'와 '테 데움'을 레퍼토리로 하여이루어진다. 최영철 서울오라토리오 감독의 지휘아래 한·중·일 3개국의 연주자들이 함께 어우러져 한국과 체코의 수교 20주년을 축하함과 동시에, 체코의 위대한 작곡가인 드보르작의 혼과 열정을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. 한편, 서울오라토리오는 오라토리움 음악을 계승, 발전시키기 위한 목표로 합창단, 오케스트라, 드로브작 아카데미를 설립하는 등 국내외 적으로 다양한 연구와 교육, 문화활동을 펼치고 있다. 티켓가격은 △R석 12만원 △S석 10만원 △A석 7만원 △B석 5만원 △C석 3만원 △합창석 2만원. 예매처: 인터파크, 맥스티켓, SACTicket 문의: 서울오라토리오 02)587-9277 www.seouloratorio.or.kr